홈 >
프로그램 소개 >
연간프로그램
연간프로그램
만 3세
<자연 애(愛)서 우(友)리>
어린이들은 더 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특히, ‘자연’은 늘 어린이들과 함께 하고 있고, 어린이들은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어린이들만의 유능성을 발견할 수 있으며 더이상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도구적인 ‘자연’이 아닌, 모든 물질과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과의 벽을 허무는 새로운 관점’에서 어린이들의 놀이를 격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린이가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자연과 만나 탐구하고,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자연의 이치를 깨달아가기를 기대합니다.